영이
롯데리아 밀리터리 버거 (군대리아) 리뷰 본문
안녕하세요 간절한영이 입니다.
오랜만에 먹방 리뷰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2020년 9월 28일날 출시된 "밀리터리 버거"
유튜브 영상에서는 맛없다, 먹을만하지만 비싸다 등등 많은 여론이 있어서 간절한영이의 시선으로 주관적으로 맛 평가해보겠습니다.
먼저 가격은
단품으로는 6,400원 , 세트로는 8,100원이네요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딜리버리로 배달을 주문하면 단품으로 7,200, 세트 9,200원입니다.
칼로리는 단품으로는 813kcal, 세트는 1,208 kal로 생각보다 칼로리가 높네요.
저는 딜리버리로 배달을 주문했어요. (광고였으면 좋겠지만 내 돈 내산입니다.)
먼저 햄버거를 제가 직접 만들어 먹어야 하네요.
그래도 비닐장갑 있으니 손으로 만들어 먹어 보겠습니다.
제가 직접 만들어 먹는 걸 짤로 표현해봤습니다.
먹어 보니까 제가 그때 배가 고파서 그런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군대에 있을 때보다는 더 맛있게 먹었는 거 같습니다.
맛은 없지는 않지만 세트 가격이 8천 원이 넘으니
다른 버거 세트를 사 먹는 게 나을 거 같아요.
수프나, 시리얼이 없었다는 게 아쉽습니다.
세트메뉴를 콜라를 우유로 변경은 가능하지만
감자튀김은 수프나, 시리얼로 변경할 수 있다면 군대 추억이 더 날 거 같아요.
처음에 제가 군 입대하고 군대리아를 먹을 때는
수프는 탄 냄새나고 빵 하고 패티도 상태도 개판이었습니다.
제가 거의 전역할 즈음에 군대리아가 맛이 있었습니다.
군대 가기 전이나 미필 분들에게는 한 번쯤은 맛보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군대 갔다 오신 군필자분들은 군대하고 맛이 비슷한지 궁금해서 한 번쯤은 드셔볼거같습니다.
이상으로 간절한영이의 밀리터리버거 세트 먹방 리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