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이

롯데리아 밀리터리 버거 (군대리아) 리뷰 본문

롯데리아/세트 메뉴 후기

롯데리아 밀리터리 버거 (군대리아) 리뷰

간절한 영이 2020. 10. 8. 03:38

안녕하세요 간절한영이 입니다.

오랜만에 먹방 리뷰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2020년 9월 28일날 출시된 "밀리터리 버거"

 

유튜브 영상에서는 맛없다, 먹을만하지만 비싸다 등등 많은 여론이 있어서 간절한영이의 시선으로 주관적으로 맛 평가해보겠습니다.

 

먼저 가격은 

단품으로는 6,400원 , 세트로는 8,100원이네요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딜리버리로 배달을 주문하면 단품으로 7,200, 세트 9,200원입니다.

 

칼로리는 단품으로는 813kcal, 세트는 1,208 kal로 생각보다 칼로리가 높네요.

 

저는 딜리버리로 배달을 주문했어요. (광고였으면 좋겠지만 내 돈 내산입니다.)

 

 

 

먼저 햄버거를 제가 직접 만들어 먹어야 하네요.

그래도 비닐장갑 있으니 손으로 만들어 먹어 보겠습니다.

 

 

제가 직접 만들어 먹는 걸 짤로 표현해봤습니다. 

먹어 보니까 제가 그때 배가 고파서 그런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군대에 있을 때보다는 더 맛있게 먹었는 거 같습니다.

 

맛은 없지는 않지만 세트 가격이 8천 원이 넘으니

다른 버거 세트를 사 먹는 게 나을 거 같아요.

 

수프나, 시리얼이 없었다는 게 아쉽습니다.

세트메뉴를 콜라를 우유로 변경은 가능하지만

감자튀김은 수프나, 시리얼로 변경할 수 있다면 군대 추억이 더 날 거 같아요.

 

처음에 제가 군 입대하고 군대리아를 먹을 때는 

수프는 탄 냄새나고 빵 하고 패티도 상태도 개판이었습니다.

제가 거의 전역할 즈음에 군대리아가 맛이 있었습니다.

 

군대 가기 전이나 미필 분들에게는 한 번쯤은 맛보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군대 갔다 오신 군필자분들은 군대하고 맛이 비슷한지 궁금해서 한 번쯤은 드셔볼거같습니다.

 

이상으로 간절한영이의 밀리터리버거 세트 먹방 리뷰 였습니다.

 

 

반응형